영화 조제에서의 한지민, 남주혁의 애틋한 감성 연기에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섬세한 스토리와 감각적인 영상미까지
더해져 호평 받고 있는데요.
영화 조제는 2004년 10월 29일에 일본에서
개봉했던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이라는
영화가 원작을 다루고 있으며,
최악의 하루, 더 테이블 등을 연출한 김종관 감독의 작품으로,
할머니와 단 둘이 사는 집, 그곳에서 책을 읽고
상상하며 자신만의 세계를 살고 있는 조제와
우연히 만난 그녀에게 특별한 감정을 느끼기 시작한
영석은 천천히, 그리고 솔직하게 다가가기 시작하는데,
하지만 처음 경험해보는 사랑이 설레는 한편 가슴 아픈
조제는 자신에게 찾아온 낯선 감정을 밀어내는 영화로
처음 만난 그날부터 잊을 수 없는 이름 조제(한지민)와
영석(남주혁)이 함께 가장 빛나는 순간을 그린
15세 관람가 멜로/로맨스, 드라마 영화로,
올 겨울 멜로 영화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한편, 영화 조제 속의 한지민과 남주혁은
섬세한 연기와 호흡으로 호평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한지민은 조제에서 자신만의 세계에 사는 조제 역으로 변신하며,
처음 경험하는 사랑에 설렘과 불안을 함께 느끼는 캐릭터의
미묘한 감정선을 깊이 있는 눈빛으로 표현했고,
다양한 작품을 통해 2020년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남주혁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청춘이자 우연히 조제를 만나 사랑에 빠지는
영석의 세밀한 내면 변화를 표현하며 극의 생동감을 불어넣습니다.
그러면서 한층 성장한 남주혁의 짙은 감성 연기를 보여줬고,
눈빛만 봐도 통하는 감성 호흡을 자랑한 한지민 남주혁의 만남이
극찬을 자아내면서 다시 한번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가 되는데요.
2020년 12월 10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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