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0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보물상자와 주크박스의 1라운드 대결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두 사람은 김광석의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를 열창하며 가창력을 뽐냈고,
투표 결과 2라운드 진출자는 17 : 4로 보물상자가 우승 했습니다.
그 결과 주크박스는 솔로곡으로 블랙핑크의
불장난을 랩과 노래 모두 완벽하고도 즐겁게 부르며
복면을 벗은 주크박스는 로켓펀치 수윤으로 밝혀졌습니다.
카이는 말할 수 없는 감동과 감격을 느꼈고,
나이에 상관 없이 경력이 오래된 것 같다라고 수윤의 노래 실력에 놀라움을 표했고,
방송 이후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화제를 이어갔다고 합니다.
수윤은 사실 데뷔가 확정된 후부터 복면가왕에 나가면 부르고 싶은
노래 리스트를 준비했는데도 혼자서 노래하는게 처음이라 많이 긴장했다고 고백했고,
자신이 목표로 했던 복면가왕 무대에서 노래를 했다는게
정말 감동이고 행복하다며 출연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어 자신의 팬인 켓치들한테 또 하나의 무대를 선물해줄 수 있게 되어서
기쁘고,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로켓펀치 수윤이가 될테니 꼭 지켜봐주세요라며
감사 인사를 전해 앞으로의 행보에 기대감을 더했습니다.
한편, 주크박스인 로켓펀치 수윤님과 함께
대결을 펼쳤던 보물상자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고 하는데요.
많이들 예상하는 결과로는 보물상자의
정체는 가수 빅마마의 이영현님으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과연 보물상자의 정체가 가수 빅마마의 이영현님이 맞을지
저도 정말 궁금한데요.
또 많은분들이 워낙 실력이 뛰어나기로 유명한
이영현님이라 1월 17일에 그려지는 가왕전에서
가왕이 바뀌는것이 아닌가에 대한 의견들도 많다고 합니다.
다음주에 이어질 2라운드 대결이 기대해봐야겠네요.